22/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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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KCDF갤러리에서 만나는 세 개의 전시
긴 연휴 사이 잠시 인사동을 찾는다면 KCDF갤러리에서 서로 다른 재료와 이야기를 담은 세 개의 전시를 만나보세요.
3층 제1전시장에서는 2026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부문으로 선정된 예열의 《빛이 머무는 문》이 열립니다. 유리를 통과하고 반사되는 빛과 ‘문’이라는 구조를 통해 경계와 통로, 머무름의 감각을 풀어낸 전시입니다.
2층 제3전시장에서는 이용심 개인전 《악기유소: 소리를 품은 매듭》이 이어집니다. 조선시대 문헌 속 전통악기에 달린 유소를 조사하고 재현한 작업을 통해 전통매듭의 섬세한 구조와 쓰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는 2026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부문 김민선 작가의 《보이지 않는 리듬》을 선보입니다. 경사와 위사가 쌓이며 만들어내는 시간과 긴장, 느슨함의 흐름을 직조의 언어로 시각화한 전시입니다.
공예와 유리, 전통매듭과 섬유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펼쳐지는 KCDF갤러리의 추석 연휴 전시를 천천히 둘러보세요.
※ 9월 25일(금) 추석 당일은 KCDF갤러리 전체 휴관입니다.
공예정원 · 전시장 · 자료실 모두 운영하지 않습니다.
📍 KCDF갤러리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 종로구 공영주차장 이용 (갤러리 내 별도 주차 공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