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원미술관

(재)한원미술관 1993년 개관, 제1종 전문미술관
(06719)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빌딩 본관 B1F

[관람안내]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
무료관람

[주차안내]
평일 방문시 | 주차불가🚫
*미술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주말 방문시 | 주차가능⭕

[예정전시]   🔜⠀《히든 위버스 Hidden Weavers》는 도시의 나무들을 빌려,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았던 ‘돌봄의 온기’와 ‘연대의 흔적’을 탐구합니다. 무채색 도시 풍경 속 가로수와 정원수에 스며...
07/05/2026

[예정전시]
🔜

《히든 위버스 Hidden Weavers》는 도시의 나무들을 빌려,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았던 ‘돌봄의 온기’와 ‘연대의 흔적’을 탐구합니다. 무채색 도시 풍경 속 가로수와 정원수에 스며든 섬세한 손길들—지지대와 끈, 붕대와 천—은 말 없는 헌신의 기록이 되어 화폭 위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임현경 작가는 인적 없는 화면 속에 물을 주고 지지대를 세우는 행위의 기척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부재를 통해 오히려 현존을 증명하는 이름 없는 이들의 집단적 온기를 직조해 냅니다.

다음 주 목요일, 도시의 틈 사이에서 조용히 세상을 엮어온 그 다정한 손길들을 직접 마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시안내
《히든 위버스》
𝓗𝓲𝓭𝓭𝓮𝓷 𝓦𝓮𝓪𝓿𝓮𝓻𝓼
임현경()
𝟐𝟎𝟐𝟔. 𝟓.𝟏𝟒 𝐓𝐡𝐮 ― 𝟕.𝟑𝟏 𝐅𝐫𝐢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오프닝 리셉션 / 5.16(토) 3–6pm

🌿관람안내
화–토 Tue.–Sat. 10am–6pm (5:30pm 입장마감)
일–월 Sun.–Mon. 법정공휴일 휴관
*6.3 지방 선거, 6.6 현충일
무료관람

🌿주차안내
평일 방문시 | 주차불가🚫
*미술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주말 방문시 | 주차가능⭕

🌿그래픽 디자인
이감각()

[예정전시]   🔜⠀(재)한원미술관은 2026년 첫 기획전시로 5월 14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임현경 초대전 《히든 위버스 Hidden Weavers》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신진의 가능성이 중견의 단...
21/04/2026

[예정전시]
🔜

(재)한원미술관은 2026년 첫 기획전시로 5월 14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임현경 초대전 《히든 위버스 Hidden Weavers》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신진의 가능성이 중견의 단단함으로 안착해 가는 예술가를 조명하며, 한국 미술 생태계의 선순환적 연속성을 견인하려는 미술관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임현경 작가는 도시 속 나무들에 깃든 보이지 않는 돌봄의 흔적을 포착합니다. 화면 속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지만, 나무를 지탱하는 구조물과 가지를 여민 끈, 겨울을 견디게끔 감싸준 붕대 등 누군가의 섬세한 손길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작가는 보살핌의 기척이 우리가 사는 세상 전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직관하며, 지지대를 세우고 정성을 덧대는 행위들이 그 자체로 돌봄의 표현이자 연대의 지표가 됨을 화면을 통해 조용히 증언합니다.

전시 제목 《히든 위버스 Hidden Weavers》에서 ‘Hidden’은 우리 곁에 늘 존재해 왔으나 쉽게 드러나지 않는 행위자들의 손길을, ‘Weavers’는 인간과 자연, 사회적 관계가 이루는 무수한 접점들의 직조를 의미합니다. 이름 없는 이들의 헌신과 무의식적인 집단적 행위가 세상을 엮어낸다는 맥락을 내포하며, 작가는 화면 이면에 깃든 비가시적인 노동의 흔적을 통해 군집된 주체들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함축하여 보여줍니다. 특히 100호 연작 〈숲을 잇는 시간〉(2026)을 포함한 작품들은 비단 위에 색층을 포개어가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공존하는 다층적인 회화 세계를 구현합니다.

이번 전시는 속도에 매몰된 도시의 시간을 잠시 멈춰 세우고, 임현경 작가가 일구어낸 달빛 아래 정원에서 불완전한 존재들이 이룬 연대의 온기를 마주하는 사유의 장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안내
《히든 위버스》
𝓗𝓲𝓭𝓭𝓮𝓷 𝓦𝓮𝓪𝓿𝓮𝓻𝓼
임현경()
𝟐𝟎𝟐𝟔. 𝟓.𝟏𝟒 𝐓𝐡𝐮 ― 𝟕.𝟑𝟏 𝐅𝐫𝐢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오프닝 리셉션 / 5.16(토) 3–6pm

🌿관람안내
화–토 Tue.–Sat. 10am–6pm (5:30pm 입장마감)
일–월 Sun.–Mon. 법정공휴일 휴관
*6.3 지방 선거, 6.6 현충일
무료관람

🌿주차안내
평일 방문시 | 주차불가🚫
*미술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주말 방문시 | 주차가능⭕

🌿그래픽 디자인
이감각()

[ ]설날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모든 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이미 입춘이 지나 봄기운이 서서히 움트는 요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계절의 온기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길 바랍니다.⠀넉넉하고 풍...
13/02/2026

[ ]
설날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모든 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이미 입춘이 지나 봄기운이 서서히 움트는 요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계절의 온기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길 바랍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고,
삶의 걸음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 되세요!🚅🚗🚌⛴️✈️

[ ]늘 아껴주시고성원해주시고후원해주시고격려해주시고보태주시고밀어주시고염려해주시고걱정해주시고근심해주시고사랑해주시고은혜를내려주시고신경써주시고배려해주시고두루두루보살펴주시고많이웃어주시고박수도쳐주시고⠀2025년의 끝을 향하며...
31/12/2025

[ ]
늘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근심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은혜를내려주시고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두루두루보살펴주시고
많이웃어주시고
박수도쳐주시고

2025년의 끝을 향하며
한 해 동안 (재)한원미술관을 찾아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12/2025

[ ]
𝕀 𝕎𝕚𝕤𝕙 𝕐𝕠𝕦 𝔸 𝕄𝕖𝕣𝕣𝕪 ℂ𝕙𝕣𝕚𝕤𝕥𝕞𝕒𝕤 🎅⛄️🎄

2025년 올 한해 (재)한원미술관을 찾아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생동하는 기획전시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포근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전시종료]   🔚 ⠀지난 금요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김소정(.art), 노한솔()작가의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전시는 '충격'이라는 주제 아래, 김소정 작가의 '기록'...
13/12/2025

[전시종료]
🔚


지난 금요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김소정(.art), 노한솔()작가의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충격'이라는 주제 아래, 김소정 작가의 '기록'과 노한솔 작가의 '인지'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삶의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변화'와 '충격'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사라져가는 순간들을 붙잡아 깊은 사유를 촉구하는 김소정 작가의 작품과, 고정된 인식을 교란하며 익숙함 이면의 낯선 면모를 드러낸 노한솔 작가의 작품들은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울림과 성찰의 기회를 선사하였습니다.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가 던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의 파동과 그에 대한 인식의 뒤틀림에 귀 기울여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가 각자의 경험을 사회적 맥락에 비추어 공감하고, 깊이 있는 사유를 이끄는 특별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를 빛내주신 김소정, 노한솔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작가님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재)한원미술관은 내년 화가(畵歌)전을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된 한국화의 다채로운 현재와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역동적인 전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미술계에💥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한방!
김소정, 노한솔 작가님
이젠 ✨𝙒𝙚 𝙛𝙡𝙖𝙨𝙝✨ 할 시간!

[전시종료]   🔚 #전시종료  -DAY⠀전통 재료 '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시대 한국화의 진면목을 선보였던 김소정, 노한솔 작가의 특별한 여정,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가 드디어 ✨오늘 저녁 6시✨ 막을...
12/12/2025

[전시종료]
🔚
#전시종료 -DAY

전통 재료 '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시대 한국화의 진면목을 선보였던 김소정, 노한솔 작가의 특별한 여정,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가 드디어 ✨오늘 저녁 6시✨ 막을 내립니다.

일상 속 크고 작은 '충격'과 '인식의 뒤틀림'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던 두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서둘러 주세요!🕕🏃

📸전경사진
아인아 아카이브()

제16회 화가(畵歌)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
〰️
𝟐𝟎𝟐𝟓. 𝟗. 𝟏𝟖 ― 𝟏𝟏. 𝟐𝟖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참여작가
김소정(.art)
노한솔()

➰관람안내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일·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무료관람

➰주차안내
평일 방문시 |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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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방문시 | 주차가능⭕

[현재전시]   🔛⠀김소정·노한솔 작가는 도시, 일상, 내면 등 폭넓은 주제를 전통의 근간 위에 현대적으로 변용하며 소재와 기법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이들은 개인적 경험과 기억, 그리고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작업의 ...
10/12/2025

[현재전시]
🔛

김소정·노한솔 작가는 도시, 일상, 내면 등 폭넓은 주제를 전통의 근간 위에 현대적으로 변용하며 소재와 기법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이들은 개인적 경험과 기억, 그리고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작업의 원천으로 삼고, 일상 속 낯설고 생경한 순간들에서 포착한 강렬한 감정, 즉 ‘충격’들을 작품의 중요한 동력으로 활용합니다.

김소정 작가는 사회적 사건이나 일상 속 어긋난 장면을 전통 기록화 형식으로 담아내며 깊은 사유를 촉구합니다. 반면, 노한솔 작가는 인간의 시각적 관습이 개인의 경험에 의해 흔들리는 양상을 고찰하며, 작품 속 이미지와 텍스트의 병치를 통해 관객의 고정된 인식을 교란시킨다.

⏰전시가 종료되기까지 단 3일이 남았습니다.

제16회 화가(畵歌)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
〰️
𝟐𝟎𝟐𝟓. 𝟗. 𝟏𝟖 ― 𝟏𝟐. 𝟏𝟐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참여작가
김소정(.art)
노한솔()

➰관람안내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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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전시]   🔛⠀“(…)노한솔의 작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소중한 것의 상실이 가져다준 기존 의미와 상징의 뒤틀림, 즉 그 인지적 충격과 깨달음을 작품 안에서 끊임없이 체감하고 탐구하는 데 그 본질을 둔다...
27/11/2025

[현재전시]
🔛

“(…)노한솔의 작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소중한 것의 상실이 가져다준 기존 의미와 상징의 뒤틀림, 즉 그 인지적 충격과 깨달음을 작품 안에서 끊임없이 체감하고 탐구하는 데 그 본질을 둔다. 또한, 노한솔은 회화가 품은 특유의 모호함과 다의적 표현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문자가 지닌 명징한 의미 전달력을 화면 위에 투영하여 이질적인 매체 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에 몰두한다. 작가는 포스터나 만화책 속에 쓰이는 표음어 글씨체에 주목한다. 이들 글씨체는 문자 이상의 역할을 하며, 텍스트이자 동시에 이미지로서 특정한 분위기와 감정을 즉각적으로 연상시킨다. 그는 이러한 글씨체가 ‘글씨 이미지’라는 고유한 시각적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작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교차하고 결합하는 지점에서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의 반응을 생성하며, 관객을 능동적인 해석의 자리로 안내한다. 이처럼 그는 익숙한 것들을 낯선 시선으로 전환시키며, 언어와 시각,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언어를 구축하고 있다.(…)”

✍글
전승용()

📸전경사진
아인아 아카이브()

제16회 화가(畵歌)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
〰️
𝟐𝟎𝟐𝟓. 𝟗. 𝟏𝟖 ― 𝟏𝟏. 𝟐𝟖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참여작가
김소정(.art)
노한솔()

➰관람안내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일·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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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방문시 | 주차불가🚫
*미술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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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전시]   🔛⠀“(…)김소정은 직면한 현실에서 ‘보는 주체’로서의 시각을 강조하며, 존재했던 것을 부인하지 않으려는 기록 작업을 지속한다. 기록의 형식은 병풍, 족자 같은 옛 형식을 참조하여 확장하며, 원형, ...
26/11/2025

[현재전시]
🔛

“(…)김소정은 직면한 현실에서 ‘보는 주체’로서의 시각을 강조하며, 존재했던 것을 부인하지 않으려는 기록 작업을 지속한다. 기록의 형식은 병풍, 족자 같은 옛 형식을 참조하여 확장하며, 원형, 방형 등 다양한 프레임으로 재해석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그는 양식의 외형을 차용하되, 그 안에 그림을 교체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거나, 일상 속 사물과 인물들을 도상으로 채워 넣으며 고정된 틀에 변주를 더한다. 작가의 기록과 표현에 있어 붉은 선은 단순한 조형 요소를 넘어 다각적인 의미를 품는다. 이는 전통 회화에서 비롯된 미학적 감수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자, 작가의 절제된 언어가 함축된 상징이다.(…)”

✍글
전승용()

📸전경사진
아인아 아카이브()

제16회 화가(畵歌)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
〰️
𝟐𝟎𝟐𝟓. 𝟗. 𝟏𝟖 ― 𝟏𝟏. 𝟐𝟖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참여작가
김소정(.art)
노한솔()

➰관람안내
화요일-토요일
10:00-18:00 (17:30 입장마감)
일·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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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전시]   🔛⠀노한솔 작가의 최근 작업은 ‘사랑’을 메인 테마로 삼아, 자연 풍경과의 조화 속에서 그 의미의 지평을 넓힙니다. 〈일몰 무한대 일출〉(2025)과 〈번― 쩌ㄱㄱㄱ―〉(2025)는 각각 사랑의 순환...
20/11/2025

[현재전시]
🔛

노한솔 작가의 최근 작업은 ‘사랑’을 메인 테마로 삼아, 자연 풍경과의 조화 속에서 그 의미의 지평을 넓힙니다. 〈일몰 무한대 일출〉(2025)과 〈번― 쩌ㄱㄱㄱ―〉(2025)는 각각 사랑의 순환성과 순간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작가만의 감각적인 시선을 보여줍니다.

〈일몰 무한대 일출〉은 3폭으로 구성된 대형 작품으로, 강렬한 주황과 노란빛이 수평선을 물들입니다. 자연이 반복하는 일몰과 일출의 영원한 주기를 빌려, 사랑 또한 끊임없이 흐르고 되풀이되는 순환임을 은유합니다. 붉은 노을빛이 수평선 위로 스며들었다가 서서히 사라지고 다시 떠오르는 해처럼, 사랑은 매 순간 끝나고 시작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특히 작품 하단에 새겨진 바닷소리와 사랑에 관한 질문은 서사적 깊이를 더해, 관람자로 하여금 더 넓은 사유와 감정의 교감을 이끌어냅니다.

이에 반해, 〈번― 쩌ㄱㄱㄱ―〉는 순간적으로 하늘을 가르는 번개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짙은 회색 배경 속 선명한 번개는 사랑이 가진 예측 불가능하고 불현듯 찾아오는 힘을 상징하며, 동시에 순간적 파괴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의 의미를 품습니다. 번개의 굵고 강렬한 선은 관람자가 사랑의 강렬함을 직감하도록 유도하며, 작품 전반에 강한 시각적 울림을 부여합니다.

작가는 자연 현상인 ‘순환’과 ‘순간성’을 모티프로 삼아 사랑의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속성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합니다. 절제된 색채와 구도 선택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사랑이 지닌 미묘한 감정을 충실히 드러내며, 인간의 감정을 자연과 불가분의 관계 안에 놓고 탐구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정보
노한솔, 일몰 무한대 일출, 2025
장지에 먹과 스프레이, 170×120cm (3pcs)

노한솔, 번― 쩌ㄱㄱㄱ―, 2025
장지에 먹, 스프레이, 163×110cm

📸전경사진
아인아 아카이브()

제16회 화가(畵歌)
위플래쉬 𝙒𝙃𝙄𝙋𝙇𝘼𝙎𝙃 🗯️
〰️
𝟐𝟎𝟐𝟓. 𝟗. 𝟏𝟖 ― 𝟏𝟏. 𝟐𝟖
𝐇𝐚𝐧𝐰𝐨𝐧 𝐌𝐮𝐬𝐞𝐮𝐦 𝐨𝐟 𝐀𝐫𝐭

➰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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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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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00 - 18:00
Thursday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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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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