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밈 GalleryMEME

갤러리밈 GalleryMEME 갤러리밈은 시대의 새로운 감각을 각성시키고 확장해가는 문화 전달자(meme)로서의 역할을 히고자 합니다.

갤러리 밈은 다양한 미학적 담론을 이끌어 내는 초대전, 기획전과 역동적인 실험의 장을 제공하는 신진작가 지원전을 통해 단순한 전시기능을 넘어 시대의 새로운 감각을 각성시키고 확장해가는 문화전달자(meme)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갤러리밈│정정엽]정정엽정정엽 작가의 개인전 《지구독대여자》가 일주일 남았습니다.정정엽 작가는 40년 가까이 여성의 노동과 생명의 감각을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1985년 미술동인 ‘두렁’과 ‘터’를 시작으로 민중미술...
07/08/2026

[갤러리밈│정정엽]
정정엽

정정엽 작가의 개인전 《지구독대여자》가 일주일 남았습니다.

정정엽 작가는 40년 가까이 여성의 노동과 생명의 감각을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1985년 미술동인 ‘두렁’과 ‘터’를 시작으로 민중미술과 여성미술의 현장에 함께해왔고, 이후 콩과 팥, 고사리와 감자 싹, 나방처럼 작고 하찮게 여겨지는 것들을 화면의 주인공으로 세워왔습니다. 이중섭미술상(2022)과 고암미술상(2018)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독대’라는 단어를 감각적으로 풀어냅니다. 지구와 독대한다는 것은 결국 지구와 나의 존재를 인식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더듬어가는 행위일 것이니다.

마지막 일주일, 세상을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정엽 개인전《지구독대여자》
📅 2026.6.17 (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5,6F

#정정엽작가 #정정엽개인전 #지구독대여자 #갤러리밈

[갤러리밈│정정엽]정정엽Kiaf SEOUL 2026을 앞두고, 정정엽 작가의 신작 를 소개합니다.정정엽 작가에게 콩은 개념 사이에 오가는 움직임입니다. 안료를 묻힌 붓을 찍고 오일로 닦아내기를 반복하며, 그리는 동시...
07/08/2026

[갤러리밈│정정엽]
정정엽

Kiaf SEOUL 2026을 앞두고, 정정엽 작가의 신작 를 소개합니다.

정정엽 작가에게 콩은 개념 사이에 오가는 움직임입니다. 안료를 묻힌 붓을 찍고 오일로 닦아내기를 반복하며, 그리는 동시에 지워내는 방식으로 낱알을 하나씩 쌓아 올립니다. 한 알 한 알은 분명한 형태이지만 화면 전체는 추상처럼 보이는 구상이자 추상인 회화입니다.

이번 신작에서는 콩 한 알에서 시작한 점이 옆으로 번지고 겹치며 커다란 소용돌이를 이룹니다. 가까이에서는 낱낱의 씨앗이지만 물러서서 보면 화면 전체가 하나의 씨앗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형상이 되는 순간을 9월 키아프에 앞서 갤러리밈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정정엽 개인전《지구독대여자》
📅 2026.6.17 (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5,6F

#정정엽작가 #정정엽개인전 #지구독대여자 #갤러리밈

[갤러리밈│정정엽]정정엽전시 마지막 주를 앞두고  (2026, 캔버스에 아크릴, 유화, 130x194cm) 을 소개합니다.하늘에 떠 있는 붉은 구름은 수천 개의 팥알입니다. 뭉쳐 있던 낱알들은 서서히 흩어져 능선을 ...
07/08/2026

[갤러리밈│정정엽]
정정엽

전시 마지막 주를 앞두고 (2026, 캔버스에 아크릴, 유화, 130x194cm) 을 소개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붉은 구름은 수천 개의 팥알입니다. 뭉쳐 있던 낱알들은 서서히 흩어져 능선을 지나 청록의 수면 위로 내려앉습니다. 멀리서는 구름이고 산이고 물결이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그 모두가 한 알 한 알의 씨앗입니다.

정정엽 작가는 이 땅의 모든 빛과 색이 곡식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먹어서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색. 작고 여린 것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자연을 이루는 이 세계관 안에서 크기의 위계는 그 무게와 같이 서서히 뒤집힙니다.

📍 정정엽 개인전《지구독대여자》
📅 2026.6.17 (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5,6F

#정정엽작가 #정정엽개인전 #지구독대여자 #갤러리밈

[갤러리밈│임정철]임정철 Jung Cheol Lim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
07/08/2026

[갤러리밈│임정철]
임정철 Jung Cheol Lim

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

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끼, 눈동자, 얼굴, 비행접시는 특정한 이야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달에 사는 토끼’ 설화에서 시작된 도상은 마띠에르 위에 몇 개의 선으로 얹혀 오래된 벽의 벽화처럼도 보입니다.

작가는 반복을 통해 기억을 쌓기보다 망각을 둘러싸는 쪽을 택합니다. 토끼라는 특징이 가장 구체적인 대상을 빌려 모호한 형상을 그려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여기 떠 있는 이미지들을,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 임정철 개인전
📅 2026.7.8(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M’CUBE 4F

#임정철 #갤러리밈 #토끼의자격 #인사동 #임정철개인전

[갤러리밈│임정철]임정철 Jung Cheol Lim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
07/08/2026

[갤러리밈│임정철]
임정철 Jung Cheol Lim

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

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끼, 눈동자, 얼굴, 비행접시는 특정한 이야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달에 사는 토끼’ 설화에서 시작된 도상은 마띠에르 위에 몇 개의 선으로 얹혀 오래된 벽의 벽화처럼도 보입니다.

작가는 반복을 통해 기억을 쌓기보다 망각을 둘러싸는 쪽을 택합니다. 토끼라는 특징이 가장 구체적인 대상을 빌려 모호한 형상을 그려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여기 떠 있는 이미지들을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 임정철 개인전
📅 2026.7.8(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M’CUBE 4F

#임정철 #갤러리밈 #토끼의자격 #인사동 #임정철개인전

[갤러리밈│임정철]임정철 Jung Cheol Lim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
07/08/2026

[갤러리밈│임정철]
임정철 Jung Cheol Lim

일분일초에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인지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

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끼, 눈동자, 얼굴, 비행접시는 특정한 이야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달에 사는 토끼’ 설화에서 시작된 도상은 마띠에르 위에 몇 개의 선으로 얹혀 오래된 벽의 벽화처럼도 보입니다.

작가는 반복을 통해 기억을 쌓기보다 망각을 둘러싸는 쪽을 택합니다. 토끼라는 특징이 가장 구체적인 대상을 빌려 모호한 형상을 그려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여기 떠 있는 이미지들을,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 임정철 개인전
📅 2026.7.8(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갤러리밈│임정철]
임정철 Jung Cheol Lim

전시 마지막 주: 토끼의 자격

스크롤을 멈춘 자리에 남은 화면입니다.

임정철 작가는 매일 쏟아지고 곧바로 잊히는 이미지들의 속도를 회화로 붙잡습니다. 캔버스 위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먼저 출발한 이미지가 밀려나고 덮이고 지워지며, 정해진 이야기 대신 흔적만 남습니다. 로딩 중 멈춘 장면처럼, 완성이 아니라 지나가는 도중의 상태가 그대로 화면이 됩니다.

거기 반복해 나타나는 토끼, 눈동자, 얼굴, 비행접시는 특정한 이야기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달에 사는 토끼’ 설화에서 출발한 이 도상은, 두터운 마띠에르 위에 몇 개의 선으로 얹혀 오래된 벽의 낙서처럼 보입니다. 성스러운 아이콘과 거리의 그래피티가 한 화면에서 충돌하며, 어느 쪽으로도 규정되지 않는 새로운 흔적이 됩니다.

작가는 반복을 통해 기억을 쌓기보다 망각을 둘러싸는 쪽을 택합니다. 가장 구체적인 대상을 빌려 가장 불확실한 형상을 만드는 일 — 토끼는 그 불확정성을 견디기에 적합한 기호입니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3.8m × 1.4m 크기의 대형 신작입니다. 멀리서 보는 전체 리듬도 좋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구석마다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어 오래 들여다볼수록 새로운 장면이 열립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여기 떠 있는 이미지들을,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 임정철 개인전
📅 2026.7.8(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M’CUBE 4F

#임정철 #임정철개인전 #토끼의자격
#갤러리밈

[갤러리밈 │ 박세빈]Sebin ParkCalling from the Eye of the Storm박세빈 작가의 개인전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어느 덧 전시 마지막주를 맞이하였습니다.‘복합적 온도’와 ‘영원한 빛’을 ...
07/08/2026

[갤러리밈 │ 박세빈]
Sebin Park

Calling from the Eye of the Storm

박세빈 작가의 개인전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어느 덧 전시 마지막주를 맞이하였습니다.

‘복합적 온도’와 ‘영원한 빛’을 오래 붙들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마음이 머무는 안식처의 이미지를 화면 곳곳에 심어두었습니다.

광목과 한지 위에 분채, 과슈 등을 혼용하고 아교반수로 스밈의 정도를 조절해 얇은 층을 반복해 올린 화면은, 가까이 다가설수록 바탕에 스민 밑층부터 세밀하게 떠오릅니다.

말로 다 옮기기 어려운 감정의 온도가 색과 빛으로 마음속에 퍼지는 경험을 전시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세빈 개인전
📅 2026.7.8(수) - 8.12(수)
📌 갤러리밈 (서울 인사동5길 3) M’CUBE 3F

#박세빈 #박세빈개인전
#갤러리밈 박세빈작가

Address

종로구 인사동 5길 3
Seoul
03162

Opening Hours

Monday 10:30 - 18:00
Tuesday 10:30 - 18:00
Wednesday 10:30 - 18:00
Thursday 10:30 - 18:00
Friday 10:30 - 18:00
Saturday 10:30 - 18:00
Sunday 10:30 - 18:00

Telephone

+8227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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