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Contact information, map and directions, contact form, opening hours, services, ratings, photos, videos and announcements from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History Museum, 중구 칠패로 5 서소문역사공원 지하, Seoul.

2019년 6월 개관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 국가 공식 처형지였던 서소문 밖 네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전근대적 질곡을 새로운 사상, 특히 복음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던 수많은 이들이 꿈을 품고 최후를 맞은 비극의 이 형장(刑場)은 새로운 문화와 이야기가 창조되는 생명의 공간이자, 역사 속 기억을 바탕으로 화합과 공존,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이 드디어 왔습니다.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무료 가을공연, 이 올해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공연 개요 - 일시: 2025년 11월 15일(토) 17시 ~18시  30...
15/10/2025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이 드디어 왔습니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무료 가을공연, 이 올해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 공연 개요

 - 일시: 2025년 11월 15일(토) 17시 ~18시  30분

 - 장소: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B3 콘솔레이션 홀

 - 주최·주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 후원: 서울 중구 

 - 출연: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이해원,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니스트 문재원

- 문의: 02-3147-2404, 070-4900-5378

♦ 신청 링크 (아래 링크에서 신청 날짜에 가능, 프로필 링크 참조)

    10월 21일(화)~23일(목): 중구민 우선 신청

    10월 24일(금)~ : 타 구민 신청 (우선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중구민도 신청 가능)

     https://event-us.kr/ssmshrine25/event/113924

 

♦  프로그램

1. G.F.Händel : Comfort ye My People Ev'ry Valley from
헨델 : 오라토리오 중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J.S.Bach : St. Matthew Passion, BWV 244, Pt. 2: No. 35, Geduld geduld! wenn mich falsche Zungen stechen
바흐 : 중 '참으소서! 참으소서! 거짓된 혀들이 나를 찌를 때도'

3. Brahms : 5 Lieder, Op.105 No.1 Wie Melodien zieht es mir
브람스 : 다섯 개의 노래, 작품번호 105번 제1곡 '흐르는 멜로디처럼'

4. Villa Lobos : Bachianas Brasileira No.5
빌라 로보스 :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5. Erik Satie : Je te veux
에릭 사티 : '당신을 원해요'

6. M.A.Dagen/M.Wilsh : Aux Champs-Élysées
앤토니 데이건/윌시 : '오, 샹제리제'

7. 김효근 : 가장 아름다운 노래
Hyogeun Kim : 'The most Beautiful Song'

8. 이원주 : 이화우
Wonjoo Lee : 'Pear Blossom Rain'

9. 이원주/김동현 : 연
Wonjoo Lee/Donghyeon Kim : 'Longing'

10. W.Bolcom : Graceful Ghost
볼콤 : '우아한 유령'

11. Leslie Bricusse/Frank N. Wildhorn : 'Once Upon a Dream' from Musical 'Jekyll & Hyde'
레슬리 브리커스/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중 '한 때 꿈에'

12. Alan Jay Lerner/Frederick Loewe : I Could Have Dance All Night from Musical 'My Fair Lady'
알란 제이 레너/프레더릭 로 : 뮤지컬 중 '나는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네'

13. Stephen Sondheim/Leonard Bernstein : 'Tonight' from Musical 'West Side Story'
스티븐 손드하임/레너드 번스타인 : 뮤지컬 중 '투나잇'

14. David Foster/Carole Bayer Sager : The Prayer
데이비드 포스터/캐롤 베이어 세이거 : '기도'

 

* 곡 순서와 종류 변경 가능

특별기획 김인중 신부展 《Light for Life》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지하 2층 기획전시실2025. 9. 27.(토) ~ 2025. 12. 21.(일)어린 시절 서예를 익힌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미술을 ...
24/09/2025

특별기획 김인중 신부展 《Light for Life》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지하 2층 기획전시실
2025. 9. 27.(토) ~ 2025. 12. 21.(일)

어린 시절 서예를 익힌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미술을 접했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서울 성신고등학교(옛 소신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가톨릭 신앙을 접하였습니다. 이후 1969년 미술사를 공부하기 위해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University of Fribourg으로 떠났고, 입학 1년 만에 도미니코회 영성을 통해 사제 성소를 느끼고 사제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프랑스로 건너간 김 신부는 자신의 예술적 바탕 위에 프로방스의 찬란한 빛과 브르타뉴의 섬세한 색조를 입혔습니다. 1989년 앙굴렘 세례자요한성당을 시작으로, 1998년 에브리 성당 등에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설치하며 점차 유럽의 이목을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제작, 설치하여 스테인드글라스의 역사에 큰 기여를 했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0년 프랑스 정부가 주는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고, 2016년에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현대 프랑스 사회 속 가톨릭 지성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아카데미 가톨릭 프랑스’ 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납(lead)을 통해 화면을 분할, 제작하던 전통적인 방식을 뛰어넘어, 대형 플로트 유리(float glass)에 붓질을 하는 현대적 기법을 사용합니다. 화면구성에 있어서는 강렬한 색과 나머지 여백을 극대화해 동양의 여백과 서양의 색채가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또한 유화용 물감에 용매를 넣어 묽게 한 뒤 캔버스면을 흠뻑 적시는 방식은 흡사 우리네 수묵화를 연상하게 합니다. 이렇듯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고, 그 내면 안에서 동서양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은 아직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팔순을 훌쩍 넘긴 김 신부는 마음속에 태양을 지니고 있다면 모든 것이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 기쁨 속에 살고 작품은 이 기쁨에서 비롯된다 합니다. 노 사제의 작품을 통해 전하는 기쁨과 환희의 메시지가 전시장 안에 가득 울려 퍼지길 바라봅니다.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나신희][1925년 바티칸 선교박람회 개최 100주년 특별기획전] 비오 11세 교황(재위 1922~1939)은 즉위 직후 1925년 성년을 선포하며 ‘박람회’ 개최 계획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24/07/2025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나신희]

[1925년 바티칸 선교박람회 개최 100주년 특별기획전]

비오 11세 교황(재위 1922~1939)은 즉위 직후 1925년 성년을 선포하며 ‘박람회’ 개최 계획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천주교회는 교회 창설 이후 100여 년 동안의 박해와 순교를 견뎌낸 조선의 신앙공동체를 세계에 알리고자 참가를 준비하였습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열린 박람회는 대체로 서구 중심의 시각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화된 국가의 위상과 문명 우월성을 과시하는 제국주의적 성격이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박람회는 기술 발전과 산업 성과를 선전하는 동시에, 열강의 식민 지배와 그 확장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도 기능했습니다. 예컨대 1904년 미국에서 개최된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에서는 정복지 원주민은 열등한 존재라는 주장의 정당성을 부각하기 위해 필리핀 원주민들을 '전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박람회는 단순한 과학기술의 전시장이 아니라,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자신들의 우월함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정복지와 그 주민들을 타자화하는 무대로 활용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바티칸 선교박람회는 그간의 박람회와 다르게 전교지역의 천주교회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열렸고,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 민족의 고유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당시 천주교 서울대목구의 뮈텔 주교와 드브레 보좌주교, 대구대목구의 드망즈 주교, 원산대목구의 사우어 주교는 일본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하고 별도의 조선주교회의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한국천주교회는 기해‧병오박해 순교자들의 시복식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이 박람회에 참가하여 교회 창설 후 지속된 100여년 간의 박해와 순교를 견뎌낸 조선의 신앙공동체를 세계에 알리고자 계획했습니다.

이에 주교들은 일본과는 다른 독자적인 ‘조선관’을 박람회장에 세우고자 하였다. 1910년부터 일제 치하에 있던 조선이 일본과 구분되는 조선관의 이름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교회사를 넘어 한국사에서도 의미 있는 일로 기억됩니다.

각 교구의 주교들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며 박람회 준비에 대한 예산 규모와 홍보 방법 등을 정하였고,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평양에서 제주까지 출품할 물품들을 기증하였습니다. 덕분에 천여 가지의 출품물을 빠르게 수집하여 바티칸으로 향하는 배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각 출품물에는 이름과 쓰임을 담은 꼬리표가 붙었고 기부자의 이름을 기록한 명부도 준비되었습니다.

나라는 일본에게 빼앗겼어도 그 안에 담긴 민족의 얼과 혼을 지켜내고, 세계에 알리고자 한 선조들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숭공학교(원산대목구 성 베네딕도 수도회에서 운영)에서 만든 기와집 모형(바티칸 민족학 박물관 대여)을 비롯하여 대구대목구 드망즈 주교의 주름상자식 사진기와 그가 손수 촬영하고 인쇄해 보냈던 사진들(대구대교구 사료실 제공), 그리고 천주성교예규와 천주성교공과, 성교요리문답 한글 목판본의 책판(冊板, 서책 간행을 위해 목판에 직접 판각한 것)(바티칸 민족학 박물관 대여) 등 270여 점이 전시됩니다.

바티칸 선교박람회가 종료된 후 각국의 출품물들은 바티칸 민족학 박물관으로 이관되었고, 현재 이 박물관은 〈Anima Mundi(세상의 영혼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을 둘러본 비오 11세 교황은 이 박람회가 세계문화대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았다며, 전 세계인들에게 인류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하였습니다. 민족과 국가 간 조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모두에에 알리겠다는 의미가 통하였고, “세상의 영혼들”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박물관에게 주었습니다.

100년 전 이 땅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이 세계에 내보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며, 그 속에 어떤 뜻을 담았까요? 또한 식민지 국가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 강국으로 성장해 온 이후 10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국제사회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나눌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특별기혹전 #바티칸선교박람회개최100주년기념특별기획전 #아니마문디 #세상의영혼들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 시간을 건너온 조선관, 세상의 영혼들이 머무는 곳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티칸 선교박람회 개최 100주년을 기념하며 7월 5일 막을 올린 ...
24/07/2025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 시간을 건너온 조선관, 세상의 영혼들이 머무는 곳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티칸 선교박람회 개최 100주년을 기념하며 7월 5일 막을 올린 이 전시는 9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1925년 교황 비오 11세가 바티칸 선교박람회를 개최하던 당시, 기해박해와 병오박해 순교자들의 시복식을 기다리고 있었던 한국천주교회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조선의 신앙공동체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당시 조선은 일제 식민통치 아래 있었지만, 국내의 주교들은 일본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하고 서울, 대구, 원산, 평양의 교구가 힘을 모아 조선주교회의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박람회 참가를 신속히 결정하고, 독자적인 전시공간 ‘조선관’을 기획했습니다.

오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천주교회가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선의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 섰다는 점은 깊은 의의를 가집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은 작품은 입니다. 바티칸 선교박람회 조선관의 가장 앞자리에 전시되었다는 이 그림은 1784년 이승훈 베드로의 세례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의 성장을 한 그루의 나무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나무의 몸통에는 네 군데의 벌레 먹은 흔적이 새겨져 있습니다. 네 차례의 대대적인 박해를 거쳤음에도 나무는 꿋꿋하게 자라서 수많은 가지를 뻗어냅니다. 1911년 조선대목구에서 분리된 대구대목구, 1920년 신설된 원산대목구, 1922년 신설된 평양대목구를 비롯한 여러 나뭇가지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지금쯤 이 나무는 얼마나 키가 크고 웅장하게 우거져 있을까요. 박해와 죽음으로써 신앙을 증거한 영혼들, 살아남아 후대에 신앙을 전한 영혼들, 그리고 그것을 이어받아 오늘날 신앙 안에서 하나되는 수많은 영혼들까지. ‘세상의 영혼들’은 이 나무 안에서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을 것입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바티칸선교박람회 #바티칸 #박람회 #아니마문디 #세상의영혼들

특별기획전 《Anima Mundi》 연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 매듭 체험’교황 비오 11세는 재임 이듬해인 1925년 성년을 선포하며, 〈바티칸 선교박람회〉의 개최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한국천주교...
19/07/2025

특별기획전 《Anima Mundi》 연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 매듭 체험’

교황 비오 11세는 재임 이듬해인 1925년 성년을 선포하며, 〈바티칸 선교박람회〉의 개최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한국천주교회는 조선을 소개할 더없이 좋은 기회라 여겼고, 한국천주교회는 빠르게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벽안의 선교사들이 로마를 찾을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었던 조선과 조선천주교회의 모습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100년이 지난 오늘,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는 바티칸에 출품했던 목록을 토대로, 이 박람회의 ‘조선관’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1925년 〈바티칸 선교박람회〉가 세상의 영혼(Anima Mundi)을 서로 마주하게 하는 장이 되었던 것처럼, 전시를 통해 우리가 모든 문화를, 모든 타인을 향해 열린 마음과 선의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 매듭 체험’에서는 , , 등 전시 속 콘텐츠들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공예품에서 볼 수 있는 전통 매듭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매듭의 기초를 배워 참여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일시 및 참여 인원
2025. 7. 17. ~ 9. 6. / 14시(90분)
- 성인: 매주 목요일 / 총 8회-회차당 20명
- 가족: 매주 토요일 / 총 8회-회차당 20명

🔸대상: 성인, 어린이·가족 및 누구나
※가족 프로그램은 취학 아동 및 청소년 자녀 1명당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여 필수.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선착순 입장.

🔸장소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 또는 기획소강당

🔸신청: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yeyak.seoul.go.kr) 및 현장 선착순 접수
※ 8월 교육 프로그램은 중구 시민 우선 확정.

☎️문의: 02) 3147-2403

※박물관 상황에 따라 일정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 아름다운 칠보회화가 전하는 순수한 이야기, 그 속에 담긴 갈망칠보는 금속 표면에 칠보 유약을 올린 후 700~900도에 달하는 가마에서 구워 완성하는 공예 기법입니다. 재료의 종류, ...
20/06/2025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
아름다운 칠보회화가 전하는 순수한 이야기, 그 속에 담긴 갈망

칠보는 금속 표면에 칠보 유약을 올린 후 700~900도에 달하는 가마에서 구워 완성하는 공예 기법입니다. 재료의 종류, 유약의 색상, 온도 등에 따라 장식의 색채와 형태가 다채롭게 구현됩니다.

이번 전시 에서는 작가가 들려주는 훈훈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주제로 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몰입함으로써 기억 저편의 그리움을 꺼내어보며, ‘사는 동안’ 마주하는 우리의 인연들과 일상의 소중함, 소박함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은 제작하고 싶은 것만을 제작하되 거기에는 거짓 없는 순수함을 가득 채우자.”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추원교 #칠보회화 #칠보 #사는동안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ㅅㅅㅁ, ‘서소문’에서 전해받는 ‘새생명’깔끔하게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 위로 펼쳐진 공원의 푸른 나무들이 이루는 색채 대비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성지 ...
01/06/2025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황조윤]

ㅅㅅㅁ, ‘서소문’에서 전해받는 ‘새생명’

깔끔하게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 위로 펼쳐진 공원의 푸른 나무들이 이루는 색채 대비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문화적・역사적 가치는 물론, 건축적 아름다움으로도 주목받는 장소입니다.

지상의 서소문역사공원과 지하의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는 특별한 포토스팟도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푸르른 공원을 뒤로한 채 박물관 입구로 이어지는 넓은 통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 벽면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ㅅㅅㅁ’ 글자가 눈에 띕니다. 이는 ‘서소문’의 초성이며, 박물관 로고에도 사용되는 상징적인 글자입니다.

첫 번째 ‘ㅅ’은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을,
두 번째 ‘ㅅ’은 대지 위를 걷는 순례자를,
마지막 ‘ㅁ’은 순교의 정신을 간직한 성지를 의미합니다.

이 세 글자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박물관 로고는 공원에서의 휴식, 생명의 보금자리인 숲, 그리고 미래로 이어질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소문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의 가치를 간직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박물관 입구의 ‘ㅅㅅㅁ’ 글자 위에는 수십 명의 사람 형상이 조각되어 있어, 이곳이 사람 중심의 장소임을 더욱 분명히 보여줍니다. ‘서소문’을 상징하는 이 글자 위에 ‘새 생명’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는 순간입니다.

이 길이 ‘ㅅㅅㅁ’의 역사와 기억을 향해 들어서는 길이라면, 관람을 마친 뒤 나올 때는 새로운 생명의 가치를 품고 나서는 길이 됩니다. 지상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을 배경으로, 이 오르막길 한가운데서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곳이야말로 특별한 포토 스팟이 아닐까요?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발대식 둘러보기 👀2025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홍보를 책임질 5명의 기자단원 분들과 처음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ㅅㅅㅁ시민기자단 활동 안내와 박물관 소개 그리고 cpbc 이학주 기자님...
17/05/2025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발대식 둘러보기 👀

2025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홍보를 책임질 5명의 기자단원 분들과 처음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ㅅㅅㅁ시민기자단 활동 안내와 박물관 소개 그리고 cpbc 이학주 기자님의 기사 작성 실무교육까지!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꽉채운 발대식이었습니다.

앞으로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홍보 활동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

설레이는 첫 만남 그리고 첫 시작💛💚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ㅅㅅㅁ시민기자단 #5기 #발대식

Address

중구 칠패로 5 서소문역사공원 지하
Seoul
04510

Opening Hours

Tuesday 09:30 - 17:30
Wednesday 09:30 - 17:30
Thursday 09:30 - 17:30
Friday 09:30 - 17:30
Saturday 09:30 - 17:30
Sunday 09:30 - 17:30

Telephone

02314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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