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 JMOA
안목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예술인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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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 위의 그녀》
2026. 4. 7.(화) - 2026. 8. 2.(일)
·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
2026. 4. 7.(화) - 2026. 8. 2.(일)

가족을 돌보고 살림하는 여성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정정엽 작가의 〈몸살〉 입니다.가족이 아프면 정성껏 보살피면서도정작 자신의 아픔은 약봉지 하나에 의지한 채견뎌내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앞치마 위에 누워 있는 여성...
22/06/2026

가족을 돌보고 살림하는 여성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
정정엽 작가의 〈몸살〉 입니다.

가족이 아프면 정성껏 보살피면서도
정작 자신의 아픔은 약봉지 하나에 의지한 채
견뎌내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앞치마 위에 누워 있는 여성의 모습은
집안의 크고 작은 일들을 감당해 온 시간과
그 속에 쌓인 피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마주하며 문득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면
오늘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 정정엽, 〈몸살〉, 1994, 천에 아크릴릭 물감, 유화 물감, 종이, 160x104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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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예술인문채널
예술이 깊어 갈수록 즐거워지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장신구,마치 고전 명화 속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귀부인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어딘가 낯설고 이질적이지 않나요?우아함이 느껴져야 할 얼굴엔 사마귀가 돋아 있고,멍 같은 얼룩도 보입니다.이 낯선 ...
18/06/2026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장신구,
마치 고전 명화 속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귀부인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낯설고 이질적이지 않나요?
우아함이 느껴져야 할 얼굴엔 사마귀가 돋아 있고,
멍 같은 얼룩도 보입니다.

이 낯선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작가 자신, 신디셔먼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모델이자 사진가,
그리고 연출가가 되어 카메라 앞에 섭니다.
영화나 광고, 명화 속에서 박제된 이상적인 여성상을
보란 듯이 비틀어 보여주기 위해서죠.

그녀의 작업에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과장되거나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럽게 표현되어 있곤 하는데,
이 기이한 분장 속에는 여성의 몸과 정체성의 이미지가
사회적 시선이 만들어낸 허상은 아닌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기묘하면서도 묘하게 시선을 붙드는 셔먼의 작업 앞에서
타인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진짜 나의 모습과 마주해 보셨으면 합니다.

✤ 신디셔먼, 〈무제 #204〉, 1989, C-Print, 171x129.5cm, 리움미술관 소장 Collection of Leeum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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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예술인문채널
예술이 깊어 갈수록 즐거워지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예술가와 그의 작업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6월 20일(토) 2026 상반기 시민 교양 강좌 제3강’한국에서 여성 작가로...
16/06/2026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그의 작업세계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6월 20일(토) 2026 상반기 시민 교양 강좌 제3강
’한국에서 여성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1‘이 열립니다.

이번 강좌는 《경계 위의 그녀》 전에 참여하는
박진희, 문지영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들,
그리고 작가로 살아가는 삶까지
창작의 최전선에 있는 작가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일시: 6. 20.(토), 14:00~16:00
📍 현장 수강 가능
📞 문의: 064-710-4273, 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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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깊어 갈수록 즐거워지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연결해 보세요! 완성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정답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2026. 6. 15.(월) - 6. 24.(수)✸ 당첨자 발표2...
15/06/2026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연결해 보세요!
완성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정답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2026. 6. 15.(월) - 6. 24.(수)

✸ 당첨자 발표
2026. 6. 26.(금)

✸ 이벤트 경품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 권(10명)

✸ 참여방법
➊ 제주도립미술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팔로우
➋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 정답 댓글 남기기

※ 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만 진행되며,
두 채널 참여자를 합산하여 총 10명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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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도립전시도 보고 러닝까지 즐길 수 있다면완벽한 하루?⋰˚☆가볍게 달리기 좋은 해안 코스부터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레일 코스까지!🏃‍♀️🌿러너들을 위한 제주도립미술관 주변 러닝 코스를 소개합니...
08/06/2026

#추천해도립

전시도 보고 러닝까지 즐길 수 있다면
완벽한 하루?⋰˚☆

가볍게 달리기 좋은 해안 코스부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레일 코스까지!🏃‍♀️🌿
러너들을 위한 제주도립미술관 주변 러닝 코스를 소개합니다.

📍테우해안로 코스
· 이호테우해변 ⮕ 알작지
· 약 1.5km

📍광이오름 코스
· 제주도립미술관 ⮕ 광이오름
· 약 3km

📍천왕사 코스
· 제주도립미술관 ⮕ 천왕사
· 약 5.5km

📍용담 해안도로 코스
· 탑동광장 ⮕ 도두봉
· 약 7km

📍어승생악 코스
· 제주도립미술관 ⮕ 어승생악
· 약 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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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26

#미술랭가이드🥄

쿠사마 야요이는
왜 평생 점을 찍고 호박을 그렸을까요?

그녀의 화려한 작품 뒤에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환각과 불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점은 그녀가 마주한 환영의 흔적이었고
그 속에서 유일한 위로가 되어준 것이 바로 ’호박‘이었다는데요.

수백억 원의 가치를 가진 그녀의 대표작,
그 시작은 의외로 아주 평범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었습니다.

쿠사마 야요이가 호박과 점을 작품에 담은 진짜 이유,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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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폴 고갱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향해 달려왔네요!폴 고갱의 문장으로 6월을 열어봅니다.때로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바라볼 때비로소 더 진실에 가까운 것들이 보이기도 하죠.6월에는...
01/06/2026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 폴 고갱 -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향해 달려왔네요!
폴 고갱의 문장으로 6월을 열어봅니다.

때로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더 진실에 가까운 것들이 보이기도 하죠.

6월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평온한 리듬을 찾아가시길 바라며
제주도립미술관 6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 매주 월요일 휴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6/3(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상 운영
✅ 6/6(토) 현충일 정상 운영

✅ 이달의 프로그램
· 2026 상반기 시민 교양 강좌 : 5. 30.(토) - 7. 18.(토) [매주 토요일] (※휴강 : 6.13 / 7.4 / 7.11)
· 2026 상반기 어린이 미술학교 : 5. 16(토) - 6. 28.(일) [매주 토∙일] (※휴강 : 6.6 ~ 6.7)

✅ 현재 전시
《경계 위의 그녀》
· 2026. 4. 7.(화) - 2026. 8. 2.(일)
·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1, 2
· 시민갤러리

《숨비소리》
· 2026. 4. 7.(화) - 2026. 8. 2.(일)
·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

《우주목(宇宙木)》
· 2025. 8. 5.(화) - 2026. 8. 2.(일)
· 제주도립미술관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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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깊어 갈수록 즐거워지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좌혜선 작가의 작업은아주 사적인 기억에서 시작됩니다.어릴 적 동생들의 끼니를 챙기던 부엌,누군가를 돌보며 살아내야 했던 시간이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냉장고, 여자〉 속 인물은 냉장고 앞에 서 있습니다.먹을 것은...
26/05/2026

좌혜선 작가의 작업은
아주 사적인 기억에서 시작됩니다.

어릴 적 동생들의 끼니를 챙기던 부엌,
누군가를 돌보며 살아내야 했던 시간이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냉장고, 여자〉 속 인물은 냉장고 앞에 서 있습니다.
먹을 것은 가득하지만
쉽게 손을 뻗지 못한 채 머무는 모습에서
오래 쌓인 피로와 삶의 무게가 함께 느껴집니다.

이 작업은 사회 속 수많은 여성들의 삶과
일터에서 죽어간 노동자들의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동료가 죽은 현장에서 다시 일을 이어가야 하는
생의 가혹함은 〈몬스터 댄싱〉 속
뒤틀린 관절과 왜곡된 몸의 형태로 드러납니다.

작가의 작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맞닿아 있습니다.
작품 앞에서 각자의 하루를 잠시 떠올려보고,
작은 위로 또한 건네받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좌혜선, 〈냉장고, 여자 #2〉, 2010, 한지에 분채 채색, 116x91cm, 작가 소장
✤ 좌혜선, 〈몬스터 댄싱 #2〉, 2020, 장지에 목탄, 분채채색, 130x162cm, 제주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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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작가의 〈오목한 눈물-볼록한 용기〉는두 개의 화폭을 맞대어 제작한 양면 회화입니다.한쪽 면인 〈볼록한 용기〉에는 바위 위 인물이 등장하고,주변에는 불탄 종이 조각들이 눈처럼 흩날립니다.위태롭고 불안한 장면처럼...
21/05/2026

이진주 작가의 〈오목한 눈물-볼록한 용기〉는
두 개의 화폭을 맞대어 제작한 양면 회화입니다.

한쪽 면인 〈볼록한 용기〉에는 바위 위 인물이 등장하고,
주변에는 불탄 종이 조각들이 눈처럼 흩날립니다.
위태롭고 불안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끝내 버텨내는 마음을 떠올리게 하죠.

반대편 〈오목한 눈물〉은 겨울 한라산 계곡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얼지 않은 채 흐르는 물, 축축한 눈밭, 그리고 이끼와 식물들.
차갑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은 조용히 버텨냅니다.

슬픔과 생존,
연약함과 버팀-

어쩌면 가장 흔들리는 순간에
가장 단단한 마음이 생겨나는지도 모릅니다.

✤ 이진주, 〈오목한 눈물-볼록한 용기〉, 2025, 광목에 수간채색, 200x300cmx2점, 아라리오 컬렉션 ARARIO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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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설명서] Chapter 2미술관에서 자주 보이지만이름은 낯선 것들-‘그거설명서’에서 하나씩 짚어봅니다.유화와 아크릴은 비슷해 보이지만재료부터 건조속도, 표현방식까지 꽤 다른 물감인데요.이번 챕터에서는 유화와 아...
18/05/2026

[그거설명서] Chapter 2

미술관에서 자주 보이지만
이름은 낯선 것들-
‘그거설명서’에서 하나씩 짚어봅니다.

유화와 아크릴은 비슷해 보이지만
재료부터 건조속도, 표현방식까지 꽤 다른 물감인데요.
이번 챕터에서는 유화와 아크릴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카드뉴스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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