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O Square 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 갤러리 오 스퀘어 갤러리 오 스퀘어는 컨템포러리 아트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01/05/2026
Blooming Mind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2026. 04. 01. – 05. 10.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전시 서문]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갤러리 오스퀘어와 부산의 갤러리 마레가 ...
15/04/2026

Blooming Mind
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
2026. 04. 01. – 05. 10.
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

[전시 서문]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갤러리 오스퀘어와 부산의 갤러리 마레가 공동 기획한 《Blooming Mind》는 서로 다른 시각적 언어를 지닌 두 작가의 작업을 통해 ‘봄’의 감각을 조망한다. 이번 전시는 계절의 물리적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경험과 감각 속에서 형성되는 내면의 풍경으로의 확장에 주목한다.

이지현의 작업은 인간의 본질적 욕망에 대한 성찰에서 출발한다. 반복되는 결핍과 욕망의 구조 속에서, 작가는 키덜트적 유희와 동심의 이미지를 통해 하나의 심리적 공간을 구축한다.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현실의 무게를 덜어내고, 상상의 영역으로 시선을 이끄는 매개로 기능한다. 이들은 감정의 층위를 드러내는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내면의 감각을 다시 인식하게 한다. 작가에게 ‘봄’은 감정이 다시 활성화되는 상태이자, 내면의 균형이 회복되는 지점으로 읽힌다.

에밀리영은 「Trans Liquid Project」를 통해 유동하는 색채와 패턴으로 구성된 회화를 전개한다. 겹쳐지고 스며드는 추상적 요소들은 구체적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작가의 내면에서 형성된 감각적 질서를 드러낸다. 이 작업은 ‘마인드 팔레스(Mind Palace)’라는 개념을 통해 확장되며, 색의 흐름과 리듬은 생성과 순환의 감각을 화면 위에 펼쳐낸다. 화면은 하나의 응축된 장이자, 감각과 사유가 교차하는 공간으로 제시된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는 두 작가의 작업은 ‘내면의 생동’이라는 지점에서 맞닿는다. 각기 다른 조형 언어는 대비를 이루면서도 하나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 교차 지점에서 관람자는 각자의 감각과 기억을 불러내며, 내면에 축적된 경험을 다시 인식하게 된다.

이번 전시가 감각의 전이를 통해 일상의 흐름에 미묘한 균형을 더하고, 내면에 잠재된 풍경을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_Blooming Mind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2026. 04. 01. – 05. 10.(월,화 휴무)pm 12:00 ~ pm 05:00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에밀리영은 「Trans L...
01/0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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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Mind
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
2026. 04. 01. – 05. 10.(월,화 휴무)
pm 12:00 ~ pm 05:00
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

에밀리영은 「Trans Liquid Project」를 통해 유동하는 색채와 패턴으로 구성된 회화를 전개한다. 겹쳐지고 스며드는 추상적 요소들은 구체적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작가의 내면에서 형성된 감각적 질서를 드러낸다. 이 작업은 ‘마인드 팔레스(Mind Palace)’라는 개념을 통해 확장되며, 색의 흐름과 리듬은 생성과 순환의 감각을 화면 위에 펼쳐낸다. 화면은 하나의 응축된 장이자, 감각과 사유가 교차하는 공간으로 제시된다.

_Blooming Mind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2026. 04. 01. – 05. 10.(월,화 휴무)pm 12:00 ~ pm 05:00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이지현의 작업은 인간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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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Mind
이지현 · 에밀리영 2인전
2026. 04. 01. – 05. 10.(월,화 휴무)
pm 12:00 ~ pm 05:00
갤러리 오 스퀘어 (Gallery O Square)

이지현의 작업은 인간의 본질적 욕망에 대한 성찰에서 출발한다. 반복되는 결핍과 욕망의 구조 속에서, 작가는 키덜트적 유희와 동심의 이미지를 통해 하나의 심리적 공간을 구축한다.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현실의 무게를 덜어내고, 상상의 영역으로 시선을 이끄는 매개로 기능한다. 이들은 감정의 층위를 드러내는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내면의 감각을 다시 인식하게 한다. 작가에게 ‘봄’은 감정이 다시 활성화되는 상태이자, 내면의 균형이 회복되는 지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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