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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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이 공동 주최한 특별전 ⟪고산의 현, 마음을 조율하다⟫가 지난 7월 24일부터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해남 윤씨 종가 녹우당에는 음악과 관련한 귀중한 문헌과 악기 유물이 전해 내려오는데...
30/07/2026

국립한국문학관이 공동 주최한 특별전 ⟪고산의 현, 마음을 조율하다⟫가 지난 7월 24일부터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해남 윤씨 종가 녹우당에는 음악과 관련한 귀중한 문헌과 악기 유물이 전해 내려오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현악기의 치수와 구조, 명칭은 물론 제작 방법까지 상세히 기록한 ⟪고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녹우당에 전해 내려온 현악기 〈고산유금〉, 〈아양〉의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한 악기도 처음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격식 있는 노랫말과 일상적인 노랫말을 담은 ⟪아속가사⟫, 거문고 악보집 ⟪낭옹신보⟫, 그리고 고산 윤선도의 대표 작품인 ⟪어부사시사⟫ 등 다양한 문헌 자료도 함께 전시됩니다.

전시는 올해 말까지 이어집니다. 해남을 찾을 기회가 있다면 박물관에 들러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고산윤선도 #녹우당 #고악기 #국립한국문학관

국립한국문학관이 선정하는 '이달을 빛낸 문학인', 8월의 인물은 극작가 김우진입니다. 김우진은 '사의 찬미'라는 노래와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데요. 사망과 관련한 논란이 있지만 생전의 그는 희곡작가로 유명했습니다...
30/07/2026

국립한국문학관이 선정하는 '이달을 빛낸 문학인', 8월의 인물은 극작가 김우진입니다.

김우진은 '사의 찬미'라는 노래와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데요. 사망과 관련한 논란이 있지만 생전의 그는 희곡작가로 유명했습니다.
식민지 지식인이 겪어야 했던 가치관의 혼란, 하층민의 고단한 삶과 가혹한 현실을 '희곡'이라는 형식을 빌려 치열하게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평가절하됐던 김우진의 문학성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 2025년에는 4점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고시되기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국문학관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상단 링크 중 '이달을 빛낸 문학인'을 클릭해주세요.)

#김우진극작가 #이달을빛낸문학인 #국립한국문학관

문학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윤선도의 서거 355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과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 ⟪고산의 현(絃), 마음을 조율하다⟫가 7월 24일 열립니다.이번 전시는 해남...
14/07/2026

문학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윤선도의 서거 355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과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 ⟪고산의 현(絃), 마음을 조율하다⟫가 7월 24일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해남 윤씨 종가인 '녹우당'에 전해 내려오는 악기와 음악 관련 문헌을 통해 조선시대 선비들이 음악을 어떻게 즐기고 수양의 도구로 삼았는지를 소개합니다.
전시에서는 조선 후기 거문고 음악의 흐름을 보여주는 악보집 『낭옹신보』와 노랫말 자료 『아속가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속가사』에는 격식을 갖춘 노래와 일상에서 즐기던 노래가 함께 실려 있어 당시 음악 문화의 폭넓은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윤선도의 대표 작품인 『어부사시사』와 현악기의 구조와 제작 방법 등을 담은 음악 관련 고문헌 『회명정측』도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녹우당에 전해 내려오는 현악기 유물인 '고산유금'과 '아양'도 선보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유물 일부와 복원품을 통해 당시의 악기와 음악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별전 ⟪고산의 현(絃), 마음을 조율하다⟫는 7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해남군과 녹우당문화예술재단, 국립한국문학관이 공동 주최합니다.

#고산윤선도 #해남고산윤선도박물관 #조선시대음악 #국립한국문학관

한국 근대 문학을 이끈 대구 출신 작가죠. 이상화와 현진건, 이장희를 조명하는 특별전 《100년의 숨결》이 지난 6월 26일 대구문학관에서 개막했습니다.국립한국문학관과 대구문학관이 협력해 개최된 이번 전시에서는 세 ...
01/07/2026

한국 근대 문학을 이끈 대구 출신 작가죠. 이상화와 현진건, 이장희를 조명하는 특별전 《100년의 숨결》이 지난 6월 26일 대구문학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과 대구문학관이 협력해 개최된 이번 전시에서는 세 작가들의 초판본과 육필 원고 등 귀중한 자료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전 개막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국립한국문학관장과 대구 경북 지역 문학관장들, 지역 문화계 인사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상화·현진건·이장희 작품의 현재성'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세 문인의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특별공연에서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세 문인의 작품을 가곡과 랩, 포크송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100년의 숨결》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국립한국문학관 #대구문학관 #100년의숨결특별전 #이상화 #현진건 #이장희

국립한국문학관이 매달 선장하는 '이달을 빛낸 문학인'!6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선정된 문인은 이상화, 현진건, 이장희입니다.이 세 문인은 모두 대구가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국립한국문학관은 6월 26일 ...
25/06/2026

국립한국문학관이 매달 선장하는 '이달을 빛낸 문학인'!
6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선정된 문인은 이상화, 현진건, 이장희입니다.

이 세 문인은 모두 대구가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국립한국문학관은 6월 26일 금요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에서 한국 근대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대구 출신 대표 작가들을 재조명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현진건의 소설 '고향', 이장희의 시 '하일소경' 모두 1926년에 발표됐다는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대구문학관에서는 올해로 발표와 발간 100주년을 맞이한 세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특별전 을 개최하고 작가와 작품을 조명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백 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뜻깊은 문학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화 #현진건 #이장희 #국립한국문학관행사 #대구문학관전시

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 5월 15일(금) 서울 광화문에서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2027년 개관을 앞두고 비전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한 이번 발표회에서 임헌영 관장은 "모든 문화 예술과 인문학의...
01/06/2026

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 5월 15일(금) 서울 광화문에서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2027년 개관을 앞두고 비전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한 이번 발표회에서 임헌영 관장은 "모든 문화 예술과 인문학의 기초는 문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향후 국립한국문학관을 박물관 기능 30%, 연구 기능 30%, 대중 사업 30%의 균형 있는 비중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각 부서의 사업 계획 발표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는 발전적인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참여형 전시, 인터랙티브 콘텐츠, AI 기반 문학 체험 등을 도입해 2030 세대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문학 엘리트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국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출판사·대학·기업·지역문학관과의 연계를 통해 문학 산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문학 융복합 예술(음악·연극 공연, 영화 상영)에 대한 수요와 어린이·청소년·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도 함께 거론되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향후 개관 준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할 예정입니다.

#중장기계획발표 #개관준비 #국립한국문학관

국립한국문학관(관장 임헌영)은 오는 5월 15일(금)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트윈트리 타워 A동 6층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2026 한국문학포럼: 국립한국문학관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은...
01/06/2026

국립한국문학관(관장 임헌영)은 오는 5월 15일(금)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트윈트리 타워 A동 6층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2026 한국문학포럼: 국립한국문학관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2027년 개관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적 업무 추진 방향을 공개하고, 문학계 전문가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획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발표회에서는 국립한국문학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4대 핵심 분야별 전략이 상세히 공개됩니다. △국립한국문학관 개관 운영 계획 △한국문학 유산 수집·보존·관리 △국가대표 문학관 전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학대중화 프로그램, 연구 및 교류 등 각 분야의 세부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발표회는 사전 참석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중장기계획 #국립한국문학관 #개관준비

국립한국문학관은 5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만해 한용운을 선정하고 지난 5월 8일,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임헌영 관장은 만해 선사의 문학은 일반적인 문학의 개념을 뛰어 ...
01/06/2026

국립한국문학관은 5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만해 한용운을 선정하고 지난 5월 8일,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임헌영 관장은 만해 선사의 문학은 일반적인 문학의 개념을 뛰어 넘어 사회, 과학, 철학, 역사를 아우른다고 평했습니다.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한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님의 침묵이 한국 현대문학사의 정신적 발원지라고 전했고 축사에 나선 혜관 스님은 ⟪님의 침묵⟫ 초간본을 수집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김춘식 동국대 문과대학장은 한용운이 저술한 ⟪님의 침묵⟫과 ⟪조선불교유신론⟫, 불교잡지 ⟪유심⟫을 통해 만해는 불교의 자비와 공생 사상으로 새로운 문학적 형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장유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이 , 등 한용운 시에 직접 곡을 붙인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조성래, 김민식, 백목인 시인은 한용운의 시들을 원문의 말을 살려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에 이어지는 6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만해한용운 #님의침묵 #이달을빛낸문학인 #국립한국문학관

01/06/2026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국립한국문학관이 소장한 특별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바로 입니다.
’낮에 나온 반달‘, ’퐁당퐁당‘, ’우산 셋이 나란히‘, ’도리도리 짝짝궁‘...
이 동요들은 모두 윤석중 선생이 노랫말을 썼는데요.

윤석중은 당시 천재 소년 예술가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겨우 14세의 나이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극()이 선외 가작으로 당선됐기 때문인데요.
글쓰기에 일찌감치 재능을 보인 윤석중은 22살에 첫 동요집을 펴냅니다(1932년 신구서림 발행).
동요집에는 ’이 한 권을 나의 조카 웅이 돌상에‘라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처음 발간한 동요집 헌사를 전할 정도면 조카를 무척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동요집 서문 내용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당대 최고의 문인인 춘원 이광수와 주요한이 서문을 썼는데요.
춘원은 라는 서문에서 ’그는 지금 이십이 넘은 청년이지만 그의 속에는
사오세로부터 십이삼세에 이르는 아기네의 맘과 뜻을 겸허이 가졌다‘고 평했습니다.
또 ’얼마나 동요 한 편을 짓기에 고심참담하는지, 얼마나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지를 목격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주요한은 이라는 서문에서 윤석중 군은 ’장래를 축(祝)할 만 한 재능의 섬광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역사의 한 순간에 동심에 떠오르는 하나 하나의 첩구를 교묘히 포착해 이를 전개시키고 소화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윤석중동요집》 초판본에는 35편의 동요가 실려 있는데요.
그중 몇 곡을 함께 소개합니다. 소리를 켜고 들어보세요.

#윤석중동요 #낮에나온반달 #도리도리짝짝꿍 #퐁당퐁당 #국립한국문학관

6월 은 무려 3명입니다. 바로 이상화, 이장희, 현진건입니다.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저항 시인인 이상화, 감각적인 시 세계를 보여주었던 이장희, 식민지 현실을 생생하게 표현했던 현진건. 이 세 문인의 일면이 궁금하...
01/06/2026

6월 은 무려 3명입니다. 바로 이상화, 이장희, 현진건입니다.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저항 시인인 이상화, 감각적인 시 세계를 보여주었던 이장희, 식민지 현실을 생생하게 표현했던 현진건. 이 세 문인의 일면이 궁금하시다면 국립한국문학관 누리집 [지금 문학관은]-[이달을 빛낸 문학인] 메뉴에 있는 이달 원고를 확인해주세요.

이 세 문인은 모두 대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오는 6월 26일, 국립한국문학관은 대구문학관과 함께 세 분의 문인을 기리는 기념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달을빛낸문학인 #이상화 #현진건 #이장희 #국립한국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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