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미술관

개나리미술관 개나리미술관은 춘천 거두리에 위치한 전시공간입니다.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김현우 Kim, Hyunwoo2026. 7. 7 - 7. 26개나리미술관
17/07/2026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
김현우 Kim, Hyunwoo

2026. 7. 7 - 7. 26
개나리미술관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김현우 Kim, Hyunwoo2026. 7. 7 - 7. 26개나리미술관
06/07/2026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
김현우 Kim, Hyunwoo

2026. 7. 7 - 7. 26
개나리미술관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김현우2026. 7. 7 - 7. 26개나리미술관_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 알고리즘 속에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기...
05/07/2026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
김현우

2026. 7. 7 - 7. 26
개나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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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 알고리즘 속에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기보다 오히려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게 하고,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 속에서 개인의 고유성을 희미하게 만들기도 한다. 김현우는 이러한 현상을 조각이라는 물질적 언어를 통해 시각화한다. 작가는 산업용 PVC 파이프, 3D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PLA 서포트, 디지털 스캔 데이터 등 현대 산업과 기술의 부산물을 조각의 재료로 활용하며, 개인과 사회,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 제목인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는 연결과 왜곡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속성을 함께 이야기한다. 규격화된 산업용 파이프를 구부리고 반복하여 만든 군집은 집단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개인의 흔적을 은유하며, 3D 프린팅 과정에서 버려지는 PLA 서포트는 생산과 효율의 논리 속에서 소모되고 폐기되는 존재를 상징한다.

김현우의 조각은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환경적 실천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기술과 사회가 만들어낸 재료를 통해 인간관계의 구조와 집단성,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변화하는 존재의 의미를 질문한다. 디지털 스캔을 거쳐 왜곡된 인체 형상은 무한한 복제와 데이터의 열화 과정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작가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바라보는 모습은 어쩌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수없이 축적되는 정보와 시선은 대상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실과 허상의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

이처럼 《Connect, Distort : 관계의 기제》는 '연결'과 '왜곡'이라는 두 축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맺는 관계의 구조를 드러내며, 기술과 사회 속에서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종숙 , 길종갑 작가와 함께 전시 《It's Real》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릴게요.2026. 7. 05. 일, 3pm개나리미술관
04/07/2026

김종숙 , 길종갑 작가와 함께 전시 《It's Real》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릴게요.

2026. 7. 05. 일, 3pm
개나리미술관

It's Real길종갑Gil Jong-gab2026. 6. 16 - 7. 05개나리미술관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화-일 / 11-18시작가와의대화 : 7월 5일 일요일 3pm
28/06/2026

It's Real

길종갑
Gil Jong-gab

2026. 6. 16 - 7. 05
개나리미술관
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
화-일 / 11-18시

작가와의대화 : 7월 5일 일요일 3pm

It's Real김종숙Kim jong-suk2026. 6. 16 - 7. 05개나리미술관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화-일 / 11-18시작가와의대화 : 7월 5일 일요일 3pm
25/06/2026

It's Real

김종숙
Kim jong-suk

2026. 6. 16 - 7. 05
개나리미술관
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
화-일 / 11-18시

작가와의대화 : 7월 5일 일요일 3pm

《 IT'S REAL 》김종숙 Kim Jong-suk길종갑 Gil jong-gab6/16 - 7/05, 2026개나리미술관Gallery GAENAREE화-일 / 11:00-18:00
19/06/2026

《 IT'S REAL 》

김종숙 Kim Jong-suk
길종갑 Gil jong-gab

6/16 - 7/05, 2026

개나리미술관
Gallery GAENAREE
화-일 / 11:00-18:00

《IT'S REAL : 진짜 세계》-길종갑, 김종숙6/16 - 7/05, 2026개나리미술관Gallery GAENAREE화-일 / 11:00-18:00_길종갑과 김종숙은 오랫동안 자신이 살아온 곳을 기반으로 작업해왔...
10/06/2026

《IT'S REAL : 진짜 세계》
-길종갑, 김종숙

6/16 - 7/05, 2026
개나리미술관
Gallery GAENAREE
화-일 / 1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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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종갑과 김종숙은 오랫동안 자신이 살아온 곳을 기반으로 작업해왔다. 화천과 속초. 서로 다른 장소지만 두 작가에게 그곳은 단순한 고향이나 작업의 배경이 아니다. 삶의 터전이며, 오랜 시간 관계를 맺어온 세계 그 자체다. 이번 전시에서 그들은 대체 불가능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천의 흙냄새와 속초의 바닷바람,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 반복되는 계절, 손의 노동, 그 속에 형성된 감각들. 그것들은 복제될 수도, 다운로드 될 수도 없다.

작가는 계절이 바뀌고 꽃이 피고 지는 것을 지켜보며, 태어남과 죽음이 반복되는 시간을 몸으로 겪는다. 생명은 끊임없이 피어나지만 동시에 사라진다. 그래서 이들의 작품에는 죽음 역시 삶의 일부이며 자연스러운 질서로 존재한다. 피어나는 꽃 속에도, 오래된 나무의 몸통에도, 바다를 건너는 바람에도, 사람들의 얼굴에도 시간이 남긴 흔적과 생명의 순환이 스며 있다.

'IT'S REAL'의 ‘진짜’(REAL)는 어떤 객관적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삶과 세계가 직접 맞닿아 있는 상태,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비추며 존재하는 상태, 그리고 시간을 들여 비로소 드러나는 세계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Gil Jong-gap and Kim Jong-suk have long grounded their work in the places where they have lived. Hwacheon and Sokcho—different places, yet for both artists these places are more than hometowns or settings for their work. They are the foundations of their lives, worlds with which they have formed relationships over a long period of time. In this exhibition, the artists tell stories about things that cannot be replaced: the scent of soil in Hwacheon, the sea breeze of Sokcho, people they have known for a long time, the recurring seasons, manual labor, and the sensibilities formed through these experiences. Such things cannot be replicated or downloaded.

The artists witness the changing of seasons and the blooming and fading of flowers, experiencing through their own bodies the passage of time in which birth and death are repeated. Life continuously emerges, yet it also disappears. For this reason, death appears in their work as a part of life and as a natural order. In blooming flowers, old tree trunks, winds crossing the sea, and the faces of people, traces of time and the cycles of life are embedded.

The “real” in IT’S REAL does not refer to an objective fact. Rather, it speaks of a state in which life and the world are in direct contact; a state in which people and nature reflect one another; and the nature of the world revealed only through time.

배요한 : 숲을 지나 바다2026. 5. 19 - 6. 07개나리미술관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사진 ____________'숲을 지나 바다’는 정화에 이르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숲은 복잡하고 울창하며 ...
02/06/2026

배요한 : 숲을 지나 바다
2026. 5. 19 - 6. 07
개나리미술관
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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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나 바다’는 정화에 이르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숲은 복잡하고 울창하며 때로는 길을 잃게 만드는 공간이다. 반면 바다는 탁 트인 시야와 수평선,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파도의 리듬을 통해 회복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숲을 지나 바다로 향하는 여정’은 고난을 통과하며 점차 자신을 비워내고, 결국 맑아진 상태에 이르는 과정을 의미한다.

Address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1123/6
Chuncheon
24399

Opening Hours

Tuesday 11:00 - 18:00
Wednesday 11:00 - 06:00
Thursday 11:00 - 06:00
Friday 11:00 - 06:00
Saturday 11:00 - 18:00
Sunday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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