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은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보존 이에 따른 조사·연구와 전시 그리고 국제교류 및 미술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행사를 시행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9월 19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2026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영상작가들의 작품 8편을 통해 가족과 세대, 전쟁...
23/09/2026

지난 9월 19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2026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가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상영회에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영상작가들의 작품 8편을 통해 가족과 세대, 전쟁과 분쟁, 재난과 사회적 위기 등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현실을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선선한 초가을 저녁, 많은 분들이 경남도청 잔디광장을 찾아 야외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했는데요,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차례로 만나며,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상영에 앞서서는 김소영 감독님과 작품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상영된 〈눈의 마음-사후〉가 고려인의 강제 이주와 망명의 역사를 다룬 작품인 만큼,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작품이 담고 있는 역사적 배경과 개인의 삶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초가을 저녁, 함께 영화를 감상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 〈MMCA 지역동행〉 사업과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경남도립미술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야외상영회 #그리고삶은계속된다 #야외상영회 #예술영화 #미디어아트 #경남도청잔디광장 #김소영작가 #눈의마음사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 섹션 소개 _ 2부. 메아리 – 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 5전시실에서는 자수공예를 순수미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고자 했던 송정인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자료와 현대 추...
22/09/2026

[전시]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 섹션 소개 _ 2부. 메아리 – 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

5전시실에서는 자수공예를 순수미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고자 했던 송정인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자료와 현대 추상 자수 대표작 및 최근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송정인은 전통 자수에도 능통했지만, 그의 예술정신은 기존 형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조형을 추구하는 현대 자수에 있었습니다. 1960년 통영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작가는 부산, 경남의 전시 공간을 방문하며 현대 미술의 흐름에 큰 관심을 가졌고, 당시 부산에 정착해 활동하던 서양화가들과 교유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서양화가 송혜수(宋蕙秀, 1913~2005)의 작업실에서 회화의 기본과 대형 추상 자수 제작을 위한 밑그림 지도를 받으며 완전히 새로운 자수 어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후 송정인은 실험적인 추상 자수 〈작품 A〉(1965)로 제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공예부 특선을 수상하여 본격적으로 미술계에 진입하였고, 1967년 국전 문교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동아공예대전 등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송정인은 현대 자수를 회화와 마찬가지로 ‘독창성과 개성’을 드러내는 예술 매체로 인식했습니다. 그는 전통 자수의 재료와 도안, 기법의 한계를 과감히 넘어 현대 자수의 가능성을 탐색하였고 자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대신, 정신적 풍경을 표현함으로써 자신만의 자수 세계를 열어나갔습니다.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
2026. 7. 29. - 11. 1
경남도립미술관 3층

📍Song Jung In: An embroidered echo
2026. 7. 29. - 11. 1
Gyeongnam Art Museum 3F

#경남도립미술관 #송정인

[교육]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연계 사전 연구프로그램순환하는 소장품: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 Part 3. 해석 워크숍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9월 20일 일요일에는...
21/09/2026

[교육]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연계 사전 연구프로그램
순환하는 소장품: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 Part 3. 해석 워크숍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

9월 20일 일요일에는 소장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해 보는 해석 워크숍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품의 정보나 기법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장품을 보며 떠오르는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를 즉흥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는데요.

가족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하나의 작품을 함께 바라보며 서로의 기억을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각자 떠올린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이를 함께 소리로 표현하며, 서로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천천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작품 앞에서 떠오른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고 소리로 표현하는 과정은 평소 지나쳤던 자신의 기억과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각자의 소리를 함께 나누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소장품을 개인의 경험과 연결해 바라보고, 작품을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시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경남도립미술관의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내]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추석 연휴 개관 안내추석 연휴 기간, 9월 25일(금) 추석 당일은 경남도립미술관 정기 휴관​일입니다.추석 당일을 제외한 기간에는 정상 운영합니다.📌 휴관 : 9월 25일(금)📌 정...
20/09/2026

[안내]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추석 연휴 개관 안내

추석 연휴 기간, 9월 25일(금) 추석 당일은 경남도립미술관 정기 휴관​일입니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기간에는 정상 운영합니다.

📌 휴관 : 9월 25일(금)
📌 정상 운영 : 9월 24일(목), 9월 26일(토)

관람 일정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경남도립미술관

[안내] 2027 N ARTIST 신진작가 공모경남도립미술관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작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대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7《N Artist》전시 참여 작가를 공개 ...
18/09/2026

[안내] 2027 N ARTIST 신진작가 공모

경남도립미술관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작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대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7《N Artist》전시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ㅁ 공모기간 : 2026. 9. 4. ~ 9. 27.
ㅁ 접수기간 : 2026. 9. 14. ~ 9. 27.
ㅁ 접수방법 : 온라인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진 작가 공모에 많은 지원 바랍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전시연계교육]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연계 사전 연구프로그램 〈순환하는 소장품 :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Part3. 해석 워크숍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경남도립미술...
18/09/2026

[전시연계교육] 2026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연계 사전 연구프로그램 〈순환하는 소장품 :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

Part3. 해석 워크숍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

경남도립미술관의 소장품과 나의 기억이 만난다면 어떤 소리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소리는 모든 시간을 떠돈다〉는 소장품을 매개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소리를 즉흥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해석 워크숍입니다. 소장품의 정보나 기법을 이해하는 데서 잠시 벗어나, 하나의 작품이 나의 삶에서 어떤 기억과 감각을 불러오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경험해 봅니다. 소장품이 미술관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억과 만나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 일시: 9.20.(일) 1회 14:00 ~ 15:40 / 2회 16:00 ~ 17:40
📍 장소: 경남도립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
📍 대상: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3팀 / 성인 5명
📍 참가비: 무료
📍 신청 기간: 2026.09.10.(목) ~ 09.19(토)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서(Google Forms) 작성 및 사전 자료 업로드
🔗 https://forms.gle/Vjp7sYK25d3eG3217
※ 신청 완료 기준: 구글 폼 작성 후 사전 준비 자료(기억 속 사진 및 음성 파일)가 모두 업로드 완료된 사람에 한해 최종 신청으로 간주됩니다.
※ 교육 신청 후 참석이 어려우실 경우 반드시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향후 다른 교육 신청 시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전시]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 작품 소개 ─ 〈연기 드로잉 - 균형〉〈연기 드로잉 ‒ 균형〉(2026)은 그을음으로 제작한 드로잉 연작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갈라진 땅과 호박, 양파, 옥수수, 포도, 오이는 카...
18/09/2026

[전시]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 작품 소개 ─ 〈연기 드로잉 - 균형〉

〈연기 드로잉 ‒ 균형〉(2026)은 그을음으로 제작한 드로잉 연작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갈라진 땅과 호박, 양파, 옥수수, 포도, 오이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밀양의 농가와 작가의 텃밭에서 가져온 농작물의 이미지이다. 연필이나 목탄과 같은 전통적 재료 대신 작가는 불이 남긴 그을음을 선택했다. 그을음이 남긴 미세 한 탄소 입자를 종이에 씌운 후, 가는 붓으로 정밀하게 수정하는 반복된 과정은 그리는 행위를 넘어, 곧 사라질 흔적을 수습하는 수행에 가깝다. 이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물들은 고정된 형상이라기보다, 잠시 머물다 이내 흩어질 듯 불안정한 상태로 화면 위에 얹혀 있다. 불과 재 사이, 생성과 소멸의 경계에 놓인 그을음은 이미지의 지속성을 끊임없이 유예한다.

전시실 한쪽 벽면에 매립된 박물관식 쇼케이스에 연속적으로 배치된 이 연작은 자연물의 단순한 재현에 머물지 않고, 축적과 소멸이 교차하는 감각적 장이 된다. 강제이주 직후, 황무지에서 고려인들이 길러낸 농작물들은 생존의 수단이자, 거듭된 이주와 단절 속에서도 삶을 지속하고자 했던 의지의 물적 증거다. 작가는 이 역사적 흔적을 밀양의 농가와 작가의 텃밭의 작물과 함께 병치하고, 가장 연약하고 일시적인 재료인 그을음으로 다시 호출함으로써 식물과 인간, 노동과 기억을 하나의 시공간에 재배열한다. 쉽게 사라질 그을음으로 그려진 식물들은 ‘뿌리내림과 뿌리 옮김’, ‘생과 사’라는 두 층위를 동시에 품으며, 그 사이에서 유지되어 온 삶의 미세한 균형과 순환의 감각을 조용히 드러낸다.

〈연기 드로잉 - 균형〉, 2026, 종이에 그을음, 130×90cm (6). 경남도립미술관 커미션.
〈Smoke Drawings - The Balance〉, 2026, Soot on paper, 130×90cm (6). Commissioned by Gyeongnam Art Museum.

📷사진: 이요셉
Photograph by Joseph Lee

📍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
2026. 7. 29. - 11. 1.
경남도립미술관 1·2층

📍 《Aluminum Cucumbers: JungYeondoo》
2026. 7. 29. - 11. 1.
1·2F Gyeongnam Art Museum

#경남도립미술관 #알루미늄오이 #알루미늄오이정연두 #정연두

[안내]《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참여작가 소개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에서 만나볼 작가와 작품을 소개합니다.에르칸 오즈겐(Erkan Özgen, 1971~)은 튀르키예 마르딘 주 데릭 출신으로, 현재 디야르바...
18/09/2026

[안내]《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참여작가 소개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에서 만나볼 작가와 작품을 소개합니다.

에르칸 오즈겐(Erkan Özgen, 1971~)은 튀르키예 마르딘 주 데릭 출신으로, 현재 디야르바키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추쿠로바대학교 예술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영상 기반 설치작업을 선보여왔으며, 전쟁, 이주, 인권과 같은 사회적 주제를 개인의 삶과 경험을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원더랜드〉에서는 청각장애를 가진 13세 소년 모함메드(Mohammed)가 말 대신 자신의 몸짓만으로 전쟁으로 짓밟힌 시리아에서 가족과 탈출했던 순간을 증언합니다. 오즈겐은 소년의 몸짓을 통해 전쟁과 폭력이 개인에게 남긴 공포와 트라우마를 보여주며, 우리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지 질문합니다.

〈보랏빛 모슬린〉은 ISIS의 위협을 피해 이라크 북부 아슈티(Ashti)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는 야지디족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여성들은 강제 이주와 가족의 죽음, 납치 목격 등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이를 기리기 위해 보랏빛 모슬린 위에 소중한 물건이나 자신의 머리카락을 올려놓습니다. 오즈겐은 전쟁의 폭력적인 장면을 직접 보여주기보다 그로 인해 삶이 달라진 개인들의 목소리와 기억, 흔적에 주목하며 전쟁의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전달합니다.

9월 19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야외상영회까지 D-1🌟
📍 일시 : 2026. 9. 19.(토) 18:30~20:20
📍 장소 : 경남도청 잔디광장
📍 관람대상 : 누구나
📍관람료 : 무료
📍 준비물 : 편하게 앉을 돗자리와 마실 물
🐾 반려동물 동반 관람 가능

17/09/2026
[안내]《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참여작가 소개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에서 만나볼 작가와 작품을 소개합니다.미술가 메리엄 베나니와 영화감독 오라이언 바르키는 코로나 시기 락다운 속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분...
17/09/2026

[안내]《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참여작가 소개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야외상영회에서 만나볼 작가와 작품을 소개합니다.

미술가 메리엄 베나니와 영화감독 오라이언 바르키는 코로나 시기 락다운 속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분출구로 이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미술관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에 8부작 영상을 공개했고, 등장인물이 모두 컴퓨터 그래픽으로 애니메이션화된 동물이라는 점이 특별합니다. 주인공인 브루클린 출신의 두 도마뱀은 두 작가가 직접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이번 상영작 〈두 마리 도마뱀〉(2020, 단채널 영상, 23분)은 다큐멘터리와 픽션이 결합된 약 3분 길이의 영상 8편으로 구성됩니다. 격리와 고립의 시간 동안 변해가는 감정 상태뿐 아니라, 팬데믹을 거치며 드러난 사회적 균열과 구조적 인종차별까지 폭넓게 다루며,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 50만 명 넘게 시청한 이 시리즈는 이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소장되었습니다.

9월 19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야외상영회까지 D-2🌟
📍 일시 : 2026. 9. 19.(토) 18:30~20:20
📍 장소 : 경남도청 잔디광장
📍 관람대상 : 누구나
📍관람료 : 무료
📍 준비물 : 편하게 앉을 돗자리와 마실 물
🐾 반려동물 동반 관람 가능

Address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용지로 296
Changwon
51154

Opening Hours

Tuesday 10:00 - 18:00
Wednesday 10:00 - 18:00
Thursday 10:00 - 18:00
Friday 10:00 - 18:00
Saturday 10:00 - 18:00
Sunday 10:00 - 18:00

Telephone

+825525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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